지난 1일 대곡동 직원들은 김천사랑상품권의 이용편의확대를 위해 관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점포 중 아직도 미가맹 된 업소를 방문 가입홍보에 나섰다.

이날 대곡동 직원들은 김천사랑상품권 가맹점 가입독려활동과 더불어 상인 및 주민들에게 홍보물 등을 직접 배부했으며 현장접수도 실시했다. 또한 새롭게 가입한 가맹점포의 출입구에 점주와 함께 가맹점 표지를 부착하기도 했다.

이번 주에 가맹한 19개소의 업소를 포함 4월말 현재까지 대곡동 관내 438개 업체가 가맹점으로 가입 가맹대상 업소 499개소중 88%의 가입률을 보이고 있다.  신동균 동장은“상품권을 이용하면 카드수수료를 줄일 수 있어 가맹점에게는 실질적인 매출증가 효과가 나타난다”며“김천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가입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