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1일 코로나19의‘사회적거리두기’연장과 관련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다중집합장소인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방역소속을 실시했다.

이번 소독은 코로나19의 차단을 위한‘사회적 거리두기’연장에 따라 부활절을 앞둔 가운데 교회 등에서 집회를 계획하는 곳이 있어 이장협의회가 앞장서 관내 교회 17개소 및 면사무소 주변 등에 집중적인 소독을 했다.

이영은 회장은“코로나 19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그 동안 교회에서는 집회를 자제하고 주민들이 협력 코로나19가 점차 안정되고 있지만 아직 안심 할 수 없는 단계로 예방이 최선인 만큼 방역소독을 실시하게 됐다”고 전하고“코로나 19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에 이장협의회가 주민들과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이병헌 면장은 코로나19 예방에 앞장서 주신 이장협의회에 감사를 전하고 코로나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