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사는 1994년말 준공되어 김천시 행정 동력의 터전으로 김천시민, 공무원들의 희노애락을 함께한 행정 중심이 되는 곳이다.

이에 청사 건축물에 대하여 지속적인 유지관리 및 보수를 하고 있으며, 민선7기에 들어 청사 내‧외부 공사로 창호를 이중창으로 교체하고 시청사 전정 보수 등 변화를 통해 근무환경 개선 및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있다.

이와 연계 직원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보다 밝은 시청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4월까지 시청사 일부의 천정재 및 등기구를 교체했다.

김충섭 시장은 "기존 석고텍스천정재에서 금속천정재로 교체를 통해 소방설비‧배관설비 등의 유지관리가 편해지고 더 환한 청사 환경이 조성된다"면서 노후된 청사 유지보수를 통해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 업무효율을 높이고 시민들이 친근하게 방문 할 수 있는 깨끗한 시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