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2월 29일 코로나-19 7번째 확진자(남 31세 율곡동 거주)가 발생했다고 김천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이에 김천시보건소에서는 7번째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파악 방문한 모든 업소에 대해 신속하게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24시간 폐쇄조치를 했다. 또한 방역차량 5대를 이용 시내 전역을 차량 분무소독하고 특히 김천의료원은 매일 2회 이상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그리고 코로나-19 7번째 확진자 역학조사를 실시 확진자와 접촉자에게는 자가격리 명령서를 발부하고 자가격리 실시했다. 자가격리자는 담당공무원을 지정 1:1 매일 2회 모니터링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