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임상훈, 부녀회장 최향자)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청결정신 실천으로 농약빈병 수거 작업에 다같이 동참하여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토양과 수질오염의 주요원인이 되고 있는 농약병(봉지)을 집중 수거하는 이번 농약빈병 수거작업을 통해 이 날 증산면 11개 마을에서 농약빈병을 수거 및 정리하여 청정지역 증산면의 환경을 지키는데 이바지 했다.

임상훈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최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 일찍 나오시느라 회원 모두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증산면새마을협의회는 지속적인 농약병 수거작업을 통해 녹색생활을 실천하며 청정지역 증산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영욱 증산면장은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청결정신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주신 증산면 새마을협의회원들에게 감사하다. 환경파괴의 주 원인인 농약빈병 수거를 위해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