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동(동장 이우원)에서는 지난 2월 4일 양금폭포농악단(단장 백순식) 단원 20여명이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60만원 상당의 쌀 14포(10kg), 라면 14박스를 기탁했다.

양금폭포 농악단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진행한 주민안녕기원제와 지신밟기 행사에 한마음으로 참여 해준 양금동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위문품을 준비하였으며 이날 쌀과 라면은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

양금폭포 농악단 백순식 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신밟기 행사에 참석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나눔을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우원 양금동장은 “양금동민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가 잘 마무리 된 것을 축하하며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참여·배려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함으로써 기쁨과 행복을 같이 할 수 있는 일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