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김천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고, 올바른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며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으며, 가시적인 성과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에 김천시 주최로 지난 10월 7일 ~ 8일 총 4회에 거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1,200여명을 대상으로 김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Happy Together 김천운동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박동주 ㈜혜윰 대표 강사, 박은미 강사의 강의로 시민이 모두가 행복한 김천시를 만들기 위한 공감소통을 주제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일자리근무 및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절·질서·청결 실천과제 교육을 실시하였고, 교육에 참석한 1,200여명의 어르신들은 교육 후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을 동참하는 결의 다짐도 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은 “이번 교육을 통해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친절·청결·질서·배려를 나부터 실천하는 것이 곧 김천 시민이 행복한 김천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느꼈다며, 우리 노인일자리 참여 1200여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동참하고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천시 사회복지과는 올해 ‘질서있는 시민, 배려하는 시민’을 실천목표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 운동’‘어르신 운전자 배려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장애인, 노인 등 복지대상자와 함께 올바른 시민의식 함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발적인 참여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