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면 체육회(회장 이우종)는 2019 김천시민체육대회에서 모든 주민들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갖자고 결의를 다지고 연습에 돌입하였다.

10.1일 저녁 7시 부항면 지례초등 부항분교 운동장에서 열린 결단식 및 연습에는

이우종 부항면체육회장 및 장성윤 부항면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체육회 임원, 참가선수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결단식 및 연습은 그동안 농사일로 바쁜시기에 자주 모이지는 못하였지만 선수단 총감독의 종목별 경기진행 및 전략에 대하여 설명하고, 종목별 연습 순으로 진행됐으며, 선수들간 최선을 다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이우종 체육회장은“이번 시민체전에는 부항면 선수단의 모든 열정을 쏟아 부어 사고없이 안전하게 우리가 목표하는 성적을 달성하고. 부항면민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는 시민체전이 될 수 있도록 체육회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장성윤 부항면장은“이번 시민체육대회는 시승격 7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체전으로, 체육대회를 통하여 주민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최선을 다하면 노력의 대가는 돌아온다고 하면서 우리 선수들이 각자 최선의 역할을 다해 면민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자”고 선수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