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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례면의 조용한 혁명
- 김천시 인구 15만 달성에 앞장선다 -
2019년 09월 05일 (목) 15:33:39 임정구 기자 pd0001@gmtv.co.kr

김천시 지례면(면장 김종국)의 인구수는 1,654명(8.31현재 기준)이다. 작년연말 기준 1,679명과 대비 25명 감소했다. 주변 지역(구성‧대덕‧부항‧증산면)의 중심지 역할을 하던 예전과 비교해 그 세력이 많이 약화 되었다.

   
 

지난 8개월 동안 지례면의 전출‧입은 아래의 표와 같이 전입 89명, 전출 99명, 출생 4명, 사망 19명으로 25명이 감소해 객관적인 수치로만 따졌을 때 급속한 고령화와 저출산, 노동인구 감소가 두드러지는 전형적인 농촌의 모습을 띄고 있다.
 

하지만 관외 전출‧입은 23명이 증가한 것은 주목할 만하다. 이는 관외인구증가를 위해 직원 및 면민들이 인구증가를 최우선으로 삼고 노력한 결과이다.

우선 모든 직원들이 면내 각 기관 및 회사를 수시로 방문해 임직원들의 전입을 유도하고 전입시 누릴 수 있는 각종 혜택 등과 더불어 시정책을 홍보했다.

그리고 각 마을 및 단체들과의 유기적인 공조체제로 관내 주소를 두지 않은 주민들의 전입을 독려하고 각종 회의나 행사 때마다 다짐대회를 하고 인구 추이를 보고하는 등 관외 인구 증가를 위해 부단한 노력의 결과이다.

 

또한 부항댐 건설로 관광객의 증가로 상가가 활기를 띄면서 지역민들 역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인구감소의 위기감을 느끼고 스스로 인구전입에 동참운동에 나선 덕분이기도 하다.

 

김종국 면장은 “우리나라가 인구절벽에 마주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주민들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서서히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자리가 넘치고 주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지면 관외 인구 증가로 진정한 Happy together김천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인구는 8월 31일 현재 141,380명으로 작년 연말 대비 276명이 증가해 15만 인구에 한발 한발 다가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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