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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산불예방 교육 및 캠페인 전개 |
| 민관이 협력하는 산불발생 제로화의 계기로 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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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어모면사무소(면장 김영박)는 지난 4월 10일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3. 25 ~ 4. 20)을 맞아 어모면과 시청직원 및 어모면 의용소방대가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산불예방교육과 관내 주요 산불취약지구에 대한 홍보활동 및 순찰을 실시했으며 산불감시원 6명, 의용소방대원 30명, 어모면 및 시청직원 30명을 산불취약지구에 배치하여 봄철 산불발생의 최대위험시기인 4월을 민관이 협력하여 산불발생 없는 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박 어모면장은 “이날 캠페인에서 산불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조기신고가 산불예방에 최선이라며 산불발생 시 어모면사무소(430-3301)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산불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군집기 설치, 주민신고망 스티커를 제작하는 등 봄철산불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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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5.16 목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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