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18일(화) 오전 08시부터 1시간 동안 율곡동 운곡초등학교 앞에서 녹색어머니회, 김천경찰서, 김천교육지원청 등 관계자 30여명과 함께 「Happy Together 김천」운동 및 등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스쿨존내 운전자 안전운전 및 규정속도 준수, 등굣길 학생들에게 우측보행, 무단횡단 금지, 교통법규 지키기, 보행 중 스마트폰 안 보기 등을 집중 홍보하였다.

또한, 김천시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올바른 시민 및 주인의식 함양을 위한 ‘Happy Together 김천 및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동참해주신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전국 최고의 친절도시 김천 구현을 위해 Happy Together 김천 친절·질서·청결 운동 및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