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소면(면장 이정하)에서는 4월 6일~7일 양일간 개최될 「2019 김천 자두꽃 축제」를 맞이하여 지난 28일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은 농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시간 동안 관내 도로변 쓰레기와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Happy together 김천 친절·질서·청결 운동 캠페인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김천자두꽃 축제를 앞두고 펼쳐진 이번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행사는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지역주민은 물론 방문객에게 청정 농소면의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농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위원장 이순단)은“영농철이 다가옴에 따라 바쁘신 와중에도 깨끗한 농소면 만들기에 동참해준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농소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하 농소면장은“김천자두꽃 축제를 앞두고 깨끗한 환경에서 손님을 맞이하겠다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자발적 의지에 감사드리며, 이번 축제에 농소면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농소면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는 뜻깊고 보람된 국토대청결 행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