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남산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강경규)는 2019년 3월 27일 회원 24여명과 함께 원룸과 식당이 많은 평화동 보훈회관주변에 불법투기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Happy together김천”운동의 동참의식을 갖도록 캠페인도 함께 전개하였다.

이번 월례회를 계기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뿐만아니라 사회적인 문제인 미세먼지, 쓰레기 재활용, 생태계보호 등 우리가 직면한심각한 환경문제에 대하여 우리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시민의식이 성숙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하였다.

서범석 평화남산동장은 “내고향 김천에 주소갖기 운동과 시민의식개선운동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새봄을 맞아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연보호협의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우리 다함께‘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동참하여 깨끗한 평화남산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