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바른시민모니터단(회장 이장재)는 최근 김천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과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회원들과 함께 적극 동참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모니터단은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정례회의에서 회장을 비롯한 참석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과 “Happy together 김천 친절·질서·청결운동”에 적극 협력하고 동참하여 시민단체로서 선진주민자치 실현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앞으로 김천바른시민모니터단에서는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김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선진시민 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올바른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김천운동을 한단계 Up grade하기 위하여 각종 단체와 지역에 적합한 『자발적 의식개혁 운동의 조기정착과 내면화, 행동화를 실현』하는데 앞장 서기로 했다. 이를 위하여 공공기관과 단체 등을 협력하여 자발적 참여 협조캠페인도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이장재 회장은 “주민의 복지 증진 및 지역발전 등에 실천적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과 수준 높은 주민자치 실현을 위하여 창립된 NGO 단체로서 경상북도의 4대 정신인 화랑정신, 선비정신, 호국정신, 새마을 정신에 이어 과거에 대한 자긍심에만 머무르지 않고, 심각한 저출생 문제의 현실을 극복해내는 강인한 힘으로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하는 또 하나의 정신으로 가족을 사랑하고, 부자자효(父慈子孝)하는 『애가(愛家)정신』으로 경북의 新 5대정신을 새롭게 구현해가는데 김천에서 선도적 역할에 나서겠다.”고 다짐하였다.

아래는 김천바른시민무니터단 결의문 전문

                                                ◈ 우리의 결의 ◈

김천바른시민모니터단은 주민의 복지 증진 및 지역발전 등에 실천적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과 수준 높은 주민자치 실현을 위하여 창립된 NGO 단체로서 김천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김천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과 “해피투게더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적극 협력하고 동참한다.

더불어서 경상북도의 4대 정신인 화랑정신, 선비정신, 호국정신, 새마을 정신에 이어 과거에 대한 자긍심에만 머무르지 않고, 심각한 저출생 문제의 현실을 극복해내는 강인한 힘으로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하는 또 하나의 정신으로 가족을 사랑하고, 부자자효(父慈子孝)하는 『애가(愛家)정신』으로 경북의 新 5대정신을 새롭게 구현해가는데 김천에서 선도적 역할에 나선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 작금의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해 장차 예상되는 인구소멸도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구 회복 운동에 적극 동참한다.

- 인구증가는 지역발전의 기초이자 미래성장의 원동력임을 깊이

인식하고 김천 주소갖기 운동에 솔선수범한다.

-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김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선진시민

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올바른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김천운동을 한단계 Up grade하 기위하여 각종 단체와 지역에 적합한 『자발적 의식개혁 운동의 조기정착과 내면화, 행동화를 실현』하는데 앞장 선다.

- 시민단체로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김천건설을 위해 시민과 함께 선진주민자치 실현에 적극적인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2019년 3월 20일

                                                  김천바른시민모니터단 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