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사무소(면장 박규영)는 시청 세정과 직원과 함께 15명이 3월 18일 12:00에 관내 기업체 리모트 솔루션을 방문하여 현장민원실을 개설하고, 전입신고를 받았으며 또한 15만 인구회복운동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저출산 및 중소도시의 열악한 여건 속에 줄어드는 인구를 회복하고 김천시의 특색 있는 인구유입정책을 홍보하였으며,향후 100년의 김천미래를 소개하는 동시에 15만 인구회복을 위한 김천愛, 남면愛 주소 갖기 운동에 다같이 동참하여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한편 리모트 솔루션 관계자는 이날 행사를 바탕으로 신규직원 채용시 남면에 전입신고를 하도록 권장할 것이며, 남면 愛 및 김천 愛 주소 갖기 운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주위 분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