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면장 조수만)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일환으로 직원들부터 친절 운동을 실천하자며 면사무소를 찾는 민원인에게 삼행(三)行)친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삼행(三行)친절 운동은 면사무소를 찾아오는 민원인을 직원들이 밝은 미소로 직접 맞아서 따뜻한 차를 대접하고 업무담당직원에게 안내하여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민원인이 만족하고 웃으면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친절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조수만 봉산면장은 “내방객이 많은 면사무소에서 친절분위기 확산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친절한 민원 응대라 생각한다. 업무를 보고자 방문한 민원인이 밝은 미소를 띠고 돌아가 봉산면에 친절문화를 전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