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8.12.13 목 18:29
> 뉴스 > 칼럼 > 사설
     
소방차 길 터주기‘양보 아닌 의무’
2018년 11월 15일 (목) 13:50:30 임정구 기자 pd0001@gmtv.co.kr

                                 소방차 길 터주기‘양보 아닌 의무’
 

                                                               김천소방서 구조구급과 소방교 김민규

   
    소방교 김민규

11월에 접어들면서 쌀쌀한 날씨와 더불어 겨울을 준비해야 하는 계절에 전국의 소방관서에서도 불철주야 화재예방과 재산피해 절감을 위해 여러 소방정책을 시행중이다.

그 중에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소방차 길 터주기’라 생각한다. 그 이유는 화재현장 및 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 긴급 출동하는 상황에서 빛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소방차량이나 구급차는 골든타임이 매우 중요한데 골든타임은 화재 또는 재난현장 등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최초 5분의 시간을 의미한다. 화재가 발생 했을 경우 5분 내에 초기에 화재진압이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각종 심장 질환에 의한 심정지 응급환자 또한 발생 시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만 심각한 뇌손상을 막을 수 있다. 이 처럼 골든타임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어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소방차 길 터주기’ 행동요령은

‣ 교차로에 있을 경우, 교차로를 피해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

정지해야 한다.

‣ 일방통행로의 경우에도 우측으로 피양한다.

‣ 편도 1차선 도로는 우측 가장자리로 피양을 해야 한다.

‣ 편도 2차선 도로의 경우는 긴급차량을 피해 일반 차량은 2차선으로 양보 운전을 해야 한다.

‣ 편도 3차선 이상의 도로에서는 긴급차량은 2차선, 일반차량은 1, 3 차선으로 양보 운전을 해야 한다.

만약 제3자가 봐도 고의로 길을 비켜주지 않거나, 소방차를 충분히 비켜줄 수 있음에도 피양하지 않은 경우, 그리고 소방차와 소방차 사이에 끼어들어 주행하는 경우는 위법행위에 해당한다.

소방차량에 길을 터주는 것은‘생명로’를 열어주는 것과 같으며, 내 가족뿐만 아니라 내 이웃까지 살리는 기적을 만들 수 있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양보가 아닌 의무로써 대한국민의 안전의식 문화 확산에 다함께 동참하길 당부한다.

 

임정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김천방송(http://www.gm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본 기사
김천시,‘KTX 구미역 정차 반대...
김천시 지역자율방재단 재난대응 체...
경북포도 수출 활성화를 위한 심포...
2018년 드림스타트 성과보고회
도심 문화공간의 활력소 행복학습센...
김천시의회,「KTX 구미역 정차 ...
송언석 의원, 김천지역 특별교부세...
김천시 KTX 구미역 정차 ...
시설정보시스템 활용교육
김천시, 2018년산 공공비축미곡...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제1회 “울려라!레드벨”개최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교육 ...
제10기 김천시농업인대학 수료식 ...
김천시 보건소 ‘에이즈 바로알기’...
돈 되는 딸기 신품종!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대구대학교 두드림 대표전화 : 054)430-3073 | FAX 054)430-3074 | 사업자등록증 : 510-04-18233 | 정기간 행물등 사어등록증 : 경북아00079
등록일자 : 2008년 11월 13일 | 발행장소 : 김천시 시청로 111 2층 | 발행인 : 임정구 | 편집인 : 이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창민
비디오물제작업 신고증 : 제M-02-01-2006-19호 부가통신사업자 신고필증 경북제1376호
Copyright 2009 김천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m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