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서장 이주원)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제71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화재 예방을 위한 각종 홍보 대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에 화재예방 현수막 부착, 시민과 함께하는 화재예방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펼치고 어린이, 노약자 등에 대한 맞춤형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공서, 대형화재취약대상, 주유소 등 화재취약대상에 불조심 홍보포스터를 배부하고, 관내 대형 모니터 및 전광판 등에 화재예방 홍보 영상 및 문구 송출 등 다각적인 화재예방활동을 실시하여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더불어 어린이 대상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도 개최한다.

이주원 김천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 추진으로 겨울철 화재안전문화를 조성하여 시민 안전의식 향상과 피해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