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현대모비스 김천공장(공장장 김용희)과 협력업체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6억5천만원을 구입하였다.

  현대모비스와 협력업체는 2013년부터 2018년 설명절까지 지속적으로 30억 가량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여 임직원 및 가족들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김천시는 관내 금융기관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취급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장등록 기업체에 한해 3%할인 판매제도를 시행하여 기업과 전통시장 상인을 함께 지원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도움을 주고 있는 현대모비스 및 협력업체에 고마움을 전하며, 매년 온누리상품권 구입이 증가하는 추세로 내년에는 예산액을 증가하여 기업체와 전통시장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할것이며 또한, 우리 시민들께서도 온누리상품권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겠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