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김우락)에서는  2018. 7. 25. 김천대 외국인 여자 유학생 기숙사 및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內 외국인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등 이용 촬영범죄 예방을 위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 활동을 실시하였다.

  금번 김천서 보안계·여청계 합동 점검팀은 적외선 렌즈탐지기 등 전문탐지장비를 활용, 샤워실·화장실 등 외국인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였으며,

시설 관계자 대상 강력범죄 피해 징후 발견시 조치 및 대처요령 등을 설명하고 경찰에 신속히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천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학생 및 결혼이주여성, 근로자 등 외국인 여성 대상 악성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해 불법 카메라 점검외 다양한 범죄예방활동을 지속 전개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