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김우락)에서는  4월 3일 12시 30분 김천여자중학교에서 점심시간 이용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폭엔딩데이를 진행하였다.

  학폭엔딩데이란 117 학교폭력 신고관련 대형현수막을 학교에 게시하고, 이동상담소 운영을 통해 학생들 가까이에서 학교폭력을 근절하고자 하는 활동이다. 이동상담소에서 학교폭력 실태조사 설문지를 수합 받고, 간식도 나눠주면서 학교폭력 관련 상담을 진행하였다.

 향후 김천경찰서에서는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학폭엔딩데이와 같은 학교폭력예방활동, 위기청소년 관리 등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를 위한 현장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