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의장 배낙호)는 2018년 새해 첫 임시회를 앞두고 지난1월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의원 11명, 사무국 직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 통영 및 산청 일원에서 국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 첫날에는 마지막까지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의정 실무 능력 및 전문지식을 배양하고 의원상호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함과 동시에 6월 1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 이행, 선거운동의 정의, 선거 조직관리 등 실무와 사례 위주 등에 대하여 전문 연수기관의 강사를 초빙 특강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특강에는 전남 광양시 의원들과 직원들도 함께 하여 상호 의회운영에 대한 모범사례 및 특색사업 등 다양한 정보교류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강 후에는 경남 통영 일원에서 지역 특성화 사업 현장을 견학을 통해 자연환경과 지역문화 개발로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활용하고 선진 기법과 전략을 비교 체험하는 의미 있는 연수일정을 갖게 된다.

또한 3일차인 경남 산청에서는 한방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한의학의 우수성에 대해 알아보고 한방 테라피 등의 체험을 해보면서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도 가진다.

 배낙호 의장은 “이번 연수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선진 의회상 정립과 의원 자질 함양은 물론 의원 상호간의 정보교환과 소통을 통해 남은 임기동안 보다 성숙한 의정활동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면서 6월1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공직선거법 준수 등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천시의회는 배낙호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정교한 입법활동과 예리한 시정질문 및 5분 발언, 매년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 심도 있는 예산안 심의 등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2회 이상 전문지식과 의정기법 습득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연수를 실시하는 등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