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읍에서는 1월 8일 아포읍사무소 2층 강당에서 2018년 새마을 남·여지도자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이호길 아포읍장, 최원호 시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각 마을을 위해 봉사할 신임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1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한 해동안 적극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에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박용복 새마을협의회장과 권경애 부녀회장이 새로 선출되어 앞으로 아포읍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호길 아포읍장은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무보수 봉사단체로 항상 여러분의 열정적인 참여로 아포읍의 발전을 이루어 갈 수 있었고 여러 단체의 선두적인 역할에 감사드린다고 하였으며, 우리시의 전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와 시정에 대한 홍보 및 15만 인구회복에 새마을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