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면장 이정하)에서는 지난 1월 5일에 무술년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김천시의회 김세운 부의장, 진기상 자치행정위원장, 이용택 새김천농협장, 김태덕 어모파출소장, 김성기 어모면대장, 이정하 어모면장 등 관내 기관장 및 이장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이장으로 임명 된 중왕1리 안혜경 이장 외 6명, 임기 종료후 연임되어 새롭게 임기가 시작 된 남산3리 구본걸 이장 외 13명 등 21명 이장에게 임명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관내 기관장의 인사말과 당부사항, 행정 협조사항 및 공지사항 전달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정하 어모면장은 “지난 한해 면 행정 업무 추진과 어모면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잘사는 어모면, 행복한 어모면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으니 올해에도 이장협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새롭게 어모면 이장협의회장이 된 이두호 회장은 “2018년도도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어모면을 만들기 위하여 우리 이장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관과 민을 연결하는 가교로써 지역화합 및 발전을 위하여 우리가 맡은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여 하나되는 어모면을 만들자.”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