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김병철 의장이 29일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창립 13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의정대상은 국회의원, 광역 및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병철 의장은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김병철 의장은 4․6대를 거치며 풍부한 의정경험과 열정으로 민의 대변에 적극 앞장서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함으로써 제7대 김천시의원으로 당선된 3선 의원이다.
시의회가 전문성을 갖춘 정책의회로 거듭나야함을 강조하며, 수시로 업무연찬과 강사초빙 전문교육 등을 실시하여 의정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해온 김병철 의장은, 동료의원들과의 소통을 중요시 여김으로써 매월 의정회를 통해 합리적인 의정방향을 도출하는 등 열린 의회, 열린 의정을 위해 힘써왔다.
또한, 지방자치 발전과 상생발전 및 번영을 위한 지방의회 간 자매결연을 추진하여 지난 6월 군산시의회와의 자매결연 협약을 이끌어냈으며, 경륜과 노련함을 바탕으로 관내․외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 및 공조체계를 활성화하여 시민의 안녕과 편안한 삶 영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김병철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민의 근심거리에 대한 해결책을 현장에서 찾는 등 신뢰받는 든든한 의회, 주민으로부터 인정받는 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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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5.18 토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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