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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동, ‘재해 취약지구 안전점검’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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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양금동(동장 최병준)은 다가올 본격적인 장마철에 앞서, 재해 취약지구 및 피해우려시설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급경사지, 도로변 낙석 위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각종 공사 현장을 비롯하여 주민생활과 밀접한 노후도로, 가로등, 배수로 등을 중점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다.
양금동은 점검결과, 인명 피해우려지역 등 안전 조치가 필요한 지역을 사전에 철저히 파악하여 16년에는 단 한건의 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 조 편성하여 순회 감찰하는 등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최병준 양금동장은 “자연 재해를 완전히 막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사전에 예방하여 그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최선인 만큼 미리 예방하여 우리 주민들이 재해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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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5.18 토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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