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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상습 금은방 절도범 검거(구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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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서장 이창록)은, 강원·경기·충남·전북·대구·경북 등 전국 금은방에서 총 13회에 걸쳐 30,460,000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한 피의자 A씨(45세)를 검거해 구속했다.
피의자 A씨는 ‘15. 11. 21. 16:00경 김천시 00동 소재 금은방에서 선물할 곳이 있다며 금목걸이 1점(시가 180만원 상당)을 교부받은 후 돈을 찾아온다며 나가 도주하는 등
‘15. 9월 경부터 ’16. 2. 17. 까지 전국 금은방 13곳을 상대로 총 30,460,000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 분석 등 3개월간의 끈질긴 수사를 통해 피의자를 특정하여 주거지 주변에서 잠복 중 검거하였고, 범행 수법으로 보아 여죄가 있을 것으로 판단, 여죄 수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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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5.18 토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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