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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포도농가 영농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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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면장 박규영)에서는 지난 29일 포도농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영농교육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윤태묵, 김철환 농촌지도사는 새해 영농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농민들에게 농정시책,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지난 영농현장에서의 문제점 해결 위주의 영농교육을 실시하였다.
어모면장 박규영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새로운 영농기술을 습득하여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농업경쟁을 강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특히 신포도 출하를 근절하고 품질 좋은 명품포도를 많이 생산하여 고소득을 창출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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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5.2 목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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