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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농업인 포도교육 실시 |
| 새로운 기술습득, 농가 소득증대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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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면장 김종철)은 1월 25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개령농협 2층 회의실에서 포도농가를 대상으로 2016년도 새해 농업인 포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특히 경기침체, FTA 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가에 새로운 희망과 활기를 불어넣고 국내외 농업변화 여건에 대응,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에는 개령면 포도농가 150여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전문강사의 강의로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및 해결방안 제시, 질의응답 등으로 꾸며졌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개령면에서는 “포도농가 교육을 통하여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새로운 기술습득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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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5.2 목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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