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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 중국어 기초 회화 강좌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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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회장 김정호)는 지난 1월 18일 오후 6시 30분 본 회의소 2층 중회의실에서 관내 기업체 임직원과 시민을 위한 중국어 기초 회화 과정을 열었다.
이날 강좌에는 김정호 회장과 박희주 시의원을 비롯해 관내 기업체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어민 강사를 초빙하여 세계적인 경제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의 언어를 배움으로서 글로벌 시대의 외국어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중국어 기초 회화 과정은 1월 18일부터 3월 2일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 사흘간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씩 강의를 진행하는 과정으로 관내 기업체의 임직원이거나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김천상공회의소 회원기업은 55,000원, 비회원기업 110,000원의 강의료를 받아 출석률에 따라 교육비를 환급하는 과정으로 진행한다.
한편, 김정호 회장은 「한-중 FTA가 발효되면서 이웃 나라 중국은 우리와 더욱 가까워졌다」고 말하고, 「앞으로 교역과 교류가 늘어나는만큼 중국어 능력의 필요성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과정이 우리 지역 직장인의 경쟁력 강화와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과정을 확대하여 기업 임직원과 시민의 참여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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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5.19 일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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